- 부산시지정유산
- 자연유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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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운대
"몰운대는 16세기까지만 해도 몰운도(沒雲島)라 불리던 섬이었으나, 낙동강에서 내려오는 토사의 퇴적으로 다대포와 연결된 부산의 전형적인 육계도(陸繫島)로서 안개와 구름이 끼는 날에는 섬이 안개와 구름에 잠겨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몰운대라고 하였다. 몰운대의 남단은 파도의 침식에 의하여 형성된 각종 해식동
- 주소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 산144번지 일원
- 문의처051-220-4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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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대
"신선대는 우암반도(牛岩半島)의 남단에 해당되며, 화산암질로 된 해안이 파도에 의한 침식으로 발달된 해식애(海蝕崖)와 해식동(海蝕洞)으로 절경을 이루고 있는 곳으로서, 용당동 해변의 왼쪽 해안에 위치한 바닷가 절벽과 산 정상 부분을 총칭하여 말한다. 신선대 주변의 산세가 못을 둘러싼 용의 형상과 같다고
- 주소부산광역시 남구 용당동 195번지 일원
- 문의처051-607-4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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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동백군락
"가덕도 남단의 남산 동쪽 해안 절개지 위에 수령 미상(약 150년 이상 추정)의 자생 동백나무 약 2,500본이 군생하여 해안의 기암괴석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동백나무는 차나무과 식물로써 해풍과 소금기에 매우 강해서 주로 남부 지방의 해변에 분포하며, 큰 나무는 높이가 15m, 직경 50㎝m까지 생장
- 주소부산광역시 강서구 대항동 162-1번지 일원
- 문의처051-970-4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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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동백섬
"동백나무가 자생하는 우리나라 남해안에는 동백섬이란 이름을 가진 섬이 많다. 현재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해운대도 일반적으로 부르는 명칭은 동백섬이다. 해운대 동백섬은 옛날에는 섬이었으나, 장산폭포를 흘러내린 물과 좌동(佐洞) 동쪽 부흥봉에서 내려온 물이 합류한 봄내(春川)가 좌동, 중동(中洞), 우동(
- 주소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1동 708-3번지
- 문의처051-749-7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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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죽성리해송
"기장 죽성리해송은 6그루의 나무가 모여 마치 한그루의 큰 나무처럼 보이는 노거수(老巨樹, 크고 오래된 나무)로서, 수령(樹齡, 나무의 나이)은 약 250년~300년 정도로 추정된다. 수관(樹冠, 전후좌우로 뻗은 가지) 폭은 약 30m 정도이고, 가지가 아래로 쳐져 있어 해송(곰솔) 종류로는 좀처럼 보기
- 주소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 249번지 일원
- 문의처051-709-3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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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산도·유주암
『삼국유사』 가락국기에 의하면 수로왕이 왕이 된 지 7년이 지나도록 왕비가 없어 신하들이 왕비를 맞이할 것을 청하였는데, 수로왕은 왕비는 하늘이 정해줄 것이라고 말하고 유천간(留天干)을 현 진해시 용원동 앞 바다에 있는 작은 섬으로 보내 기다리게 했는데, 그 섬이 지금의 망산도(望山島)이다. 어느 날 바
- 주소부산광역시 강서구 송정동 산188번지 일원
- 문의처051-970-4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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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동부리 회화나무
"회화나무는 우리 선조들이 최고의 길상목(吉祥木)으로 손꼽아 온 나무로, 집안에 심으면 가문이 번창하고 큰 학자나 인물이 나며 잡귀신이 감히 범접을 못하고 좋은 기운이 모여든다고 하여 우리 선조들은 이 나무를 매우 귀하고 신성하게 여겨 함부로 아무 곳에나 심지 못하게 하였다. 회화나무는 궁궐, 서원, 사
- 주소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동부리 216번지 일원
- 문의처051-709-3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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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 금샘
"금정산성 북문에서 고당봉 쪽으로 300여m쯤 오르다보면 고당샘이 나오고, 이곳에서 다시 오른쪽으로 100여m쯤 내려가면 바위군 맨 끝에 우뚝 솟은 바위 정수리에 언제나 금빛 물이 고여 있다는 금샘이 있다. 금샘의 유래에 대해서는 1432년에 편찬된『세종실록지리지』「경상도」<동래현조>와 1481년에 편찬
- 주소부산광역시 금정구 청룡동 산2-1번지
- 문의처051-519-4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