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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운대
주소 :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 산144번지 일원
문의처 : 051-220-4082
홈페이지 : 홈페이지 바로가기
관리번호 : 제27호  (지정일자 :1972-06-26)
관리번호 : 제27호
지정일자: 1972-06-26
시대: -
지정일자: 1972-06-26
시대: -
"몰운대는 16세기까지만 해도 몰운도(沒雲島)라 불리던 섬이었으나, 낙동강에서 내려오는 토사의 퇴적으로 다대포와 연결된 부산의 전형적인 육계도(陸繫島)로서 안개와 구름이 끼는 날에는 섬이 안개와 구름에 잠겨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몰운대라고 하였다. 몰운대의 남단은 파도의 침식에 의하여 형성된 각종 해식동(海蝕洞)이 발달되어 있고, 배후인 육지 쪽에는 수려한 모래 해안이 있어 해수욕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몰운대는 예로부터 우거진 숲과 기암괴석 그리고 출렁거리는 파도와 수려한 모래밭 등으로 인해 진재 김윤겸의 영남기행화첩에도 등장하는 등 빼어난 경승지로 이름이 나 있을 뿐 아니라, 갖가지 모양의 크고 작은 무인도가 몰운대 주위에 산재해 있어 몰운대의 풍경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대표적인 수종은 해송이지만 그 사이에는 상록활엽수, 낙엽활엽수 등 약 90여종이 자라고 있다. 그리고 삼광조, 솔개, 굴뚝새, 갈매기, 바다쇠오리 등 많은 종류의 새들을 볼 수 있는데, 이들 중 상당수는 계절 따라 날아오는 철새들이 차지하고 있다. 몰운대에는 다대포객사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부산포 해전에서 왜적선 500여척과 싸워 이중 100여척을 격파하여 대승을 거두었을 때 우부장으로 가장 큰 공을 세운 녹도만호(鹿島萬戶) 정운공의 순의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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