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대
    • 신선대


      주소 : 부산광역시 남구 용당동 195번지 일원

      문의처 : 051-607-4064

      홈페이지 : 홈페이지 바로가기

      관리번호 : 제29호  (지정일자 :1972-06-26)

    관리번호 : 제29호
    지정일자: 1972-06-26
    시대: -

    "신선대는 우암반도(牛岩半島)의 남단에 해당되며, 화산암질로 된 해안이 파도에 의한 침식으로 발달된 해식애(海蝕崖)와 해식동(海蝕洞)으로 절경을 이루고 있는 곳으로서, 용당동 해변의 왼쪽 해안에 위치한 바닷가 절벽과 산 정상 부분을 총칭하여 말한다. 신선대 주변의 산세가 못을 둘러싼 용의 형상과 같다고 하여 이 일대를 용당(龍塘)이라 부르게 되었고, 또한 통일신라 말 고운 최치원 선생이 신선이 되어 이곳에서 경치를 즐겼다는 이야기가 전해내려 올 정도로 경관이 뛰어난 곳이다. 산봉우리에 있는 무제등이란 큰 바위에 신선과 신선이 탄 백마의 발자취가 있다는 데서 신선대란 이름이 유래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신선대 일대는 울창한 송림으로 덮여 있으며 사스레피나무, 봄보리수나무 등의 상록활엽수와 상수리나무, 떡갈나무 등의 낙엽활엽수가 섞여 숲을 이루고 있고, 메비둘기, 떼가치, 바다쇠오리, 갈매기 등 많은 새들이 날아들고 있다. 항만개발, 주변 지역의 매립 및 해군작전사령부 건설 등으로 인해 신선대 주변 경관이 많이 변하고 또 일부 지역이 군사작전지역으로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기는 하지만, 신선대의 정상에서 바라다 보이는 오륙도(五六島, 명승 제24호)와 조도(朝島, 아치섬), 그리고 맑은 날에는 수평선 멀리 나타나는 대마도(對馬島)의 전경을 관망할 수 있는 등 부산의 명승지로 손색이 없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