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지정유산
- 기념물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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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덕사지
"동래에서 구포로 넘어가는 만덕고개의 서쪽 산중턱(만덕제1터널 출구부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만덕사지는 중앙부에 *금당지(金堂址)로 추정되는 장방형의 석단(石壇)이 거의 완전한 상태로 남아 있고, 금당지에서 서북쪽으로 200m정도 내려간 시냇가에 절의 입구였음을 알려주는 당간지주가 있어 규모가 큰 절이었
- 주소부산광역시 북구 만덕1동 30번지 일원
- 문의처051-309-4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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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산성지
"배산성지는 연제구 연산동에 위치한 배산(盃山)의 중턱과 정상부에 있는 옛 성터로, 이 지역의 옛 지명인 거칠산국(居漆山國)시대의 유적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삼국사기(三國史記)』 「거도열전(居道列傳)」에 보면 신라 제4대 탈해왕 때 거도(居道)라는 장수가 거칠산국을 정벌하여 신라에 병합하고 거칠산군
- 주소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산38-1번지 일원
- 문의처051-665-4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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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읍성지
동래읍성은 동장대(東將臺)가 있는 충렬사 뒷산에서 마안산(馬鞍山)을 거쳐 서장대(西將臺)가 있는 동래향교 뒷산까지의 구릉지와 현재 동래 시가지 중심 지역인 평탄지를 일부 포함하는 지역에 전형적인 평산성(平山城) 형식으로 축조된 성으로 산성과 평지성의 장점을 두루 갖춘 대표적인 읍성이다. 고려말~조선 초기
- 주소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 복천, 칠산, 명장, 안락동 일대
- 문의처051-550-4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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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왜성
"구포왜성은 임진왜란 때 조선과 명나라 연합군의 반격으로 후퇴하던 왜군이 우리나라 동남 해안(순천~울산) 일대에 성을 쌓고 장기전 태세를 갖추기 시작한 1593년(선조 26) 7월에서 9월 사이에 왜장 코바야카와(小早川隆景)와 다치바나(立花宗茂) 등이 쌓은 일본식 성이다. 당시 기록에는 구법곡(九法谷)의
- 주소부산광역시 북구 덕천2동 산93번지 일원
- 문의처051-309-4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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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성
조선 태종 7년(1407)에 설치된 부산진(釜山鎭)은 우리나라의 동남해안의 군사적 요충지를 방어하기 위하여 경상좌도(慶尙左道) 수군사령부가 주둔하던 곳이다. 성종 21년(1490) 병선과 수군, 물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증산(甑山) 아래에 부산진성을 쌓았다.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壬辰倭亂) 당시
- 주소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590-5번지 일원
- 문의처051-440-4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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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좌수영성지
"조선시대 경상좌도수군절도사영(慶尙左道水軍節度使營, 약칭 경상좌수영)은 원래 감만이포(戡蠻夷浦, 남구 감만동)에 있었으나, 태종 때 울산 개운포(開雲浦)로 옮겨 갔다가 임진왜란 직전에 동래 남촌(南村, 수영동)으로 옮겼다고 하는데, 남촌으로 옮긴 연대는 확실하지 않다. 1636년(인조 13) 사천(絲川,
- 주소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 일원
- 문의처051-610-4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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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공단
"윤공단은 임진왜란 때 순절하신 다대첨사 윤흥신(尹興信) 공과 민·관·군의 넋을 기리고 제향을 봉행하기 위하여 세운 단이다. 1765년(영조 41) 다대첨사 이해문(李海文)이 윤흥신공이 순절하신 곳이라고 전해지는 다대포객사(多大浦客舍)의 동쪽에 설치하였으나, 1970년 다대포객사를 몰운대로 옮길 때 지금
- 주소부산광역시 사하구 윤공단로 112
- 문의처051-220-4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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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공단
"정공단은 1766년(영조 42) 부산첨사 이광국(李光國)이 임진왜란 때 나라를 지키기 위해 민·관·군을 이끌고 왜적에 맞서 싸우다 성과 운명을 같이 한 부산첨사 충장공(忠壯公) 정발(鄭撥) 장군이 순사한 부산진성의 바깥쪽에 설치한 단으로서, 정발 장군과 그를 따라 함께 전사한 여러 사람을 모신 곳이다.
- 주소부산광역시 동구 정공단로 23
- 문의처051-440-4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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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공단
송공단은 1742년(영조 18) 동래부사 김석일(金錫一)이 임진왜란 때 동래부사 송상현(宋象賢) 공이 순절한 정원루(靖遠樓)가 있던 곳에 설치한 단으로, 송상현공을 비롯하여 동래성 전투에서 순절한 순국선열을 모신 곳이다. 송공단이 세워지기 전에는 동래읍성 남문 밖 농주산(弄珠山, 현 동래경찰서 자리)에
- 주소부산광역시 동래구 동래시장길 27
- 문의처051-550-4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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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의용단
"1592년 4월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조선의 동남해안 방어의 책임을 맡고 있던 경상좌수사 박홍(朴泓)은 경상좌수영성과 백성을 버리고 도망을 쳤고, 경상좌수영성을 점령한 왜군은 7년 동안이나 이곳에 주둔하며 약탈과 살육을 감행하였다. 이와 같은 왜군의 침략에 맞서 경상좌수영의 수군과 성민 25인은 죽기를
- 주소부산광역시 수영구 연수로379번길 42
- 문의처051-610-4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