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지정유산
- 문화유산자료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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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사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언해)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은 줄여서 대방광원각경(大方廣圓覺經), 원각수다라요의경(圓覺修多羅了義經), 원각요의경(圓覺了義經), 원각경(圓覺經)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일체 중생의 본래성불(本來成佛)을 드러내는 ‘원각’ 즉, 원만한 깨달음을 설명하는데 있어서 가장 뛰어난 경전이라는 뜻이다. 대성사에서 소장하고
- 주소부산광역시 서구 아미동2가 233-73
- 문의처051-256-3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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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포도(廣浦圖)
"광포는 함경남도 정평군과 함주군 사이에 있는 석호(潟湖)로 함경남도의 이름난 명승지로 알려진 곳이다. 1980년 1월 북한의 천연기념물 제268호로 지정되었다. 해안의 융기와 퇴적작용에 의해 형성된 석호로 동해안의 석호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며, 광포강·다호천·봉대천 등 60여 개의 크고 작은 하천들이
- 주소부산광역시 서구 부민동2가 1
- 문의처051-200-8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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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순신 초상
"이순신 장군의 초상이라고 전해지는 이 작품은 화면 상단 향 우측에 해서체(楷書體)로 ‘충무공이순신상(忠武公李舜臣像)’이란 화제(畵題)가 적혀 있다. 화면 바탕에 결손 부분이 다소 있으며, 채색이 일부 박락된 상태이지만 보존 상태는 대체로 양호한 편이다. 초상의 복식을 살펴보면 조선시대 전형적인 구군복(
- 주소부산광역시 서구 부민동2가 1
- 문의처051-200-8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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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문장경호(馬文長頸壺)
"말 그림이 새겨져 있는 이 굽 항아리는 돌대에 의해 3단으로 구획된 목 부분과 말 그림이 새겨져 있는 둥근 공 모양의 몸체 부분, 그리고 7개의 장방형 투창(透窓)이 같은 간격으로 배치되어 있는 대각(臺脚) 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체 높이 34.4㎝, 입 지름 16.8㎝, 몸체 지름 30.0㎝ 정도의
- 주소부산광역시 서구 부민동2가 1
- 문의처051-200-8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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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구장경호(雙口長頸壺)
"동아대학교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이 토기는 두 개의 아가리를 가진 삼국시대 도질토기(陶質土器)로 보존 상태는 매우 양호하다. 중앙에 주 아가리가 있고, 한쪽 어깨 면에 보조 아가리가 있다. 바닥이 둥글고 몸통은 원형이며, 주 아가리의 목이 길고 뚜껑받이 턱이 있는 원저장경호(圓底長頸壺, 바닥이 둥글고
- 주소부산광역시 서구 부민동2가 1
- 문의처051-200-8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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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도(美人圖)
"이 그림은 풍속화의 대가 신윤복이 잘 그렸던 미인도의 전통과 연결되는 초상화이다. 이 여인상은 얼굴과 옷 주름들을 선으로 처리하였다는 점에서 선묘(線描) 위주의 조선 전기 초상화 양식을 따르고 있지만, 옷 주름 표현은 화면에 물을 적셔 퍼지게 그리는 조선 후기에 유행한 선염법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얼
- 주소부산광역시 서구 부민동2가 1
- 문의처051-200-8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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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관식 필 영도교
"이 작품은 소정 변관식(小亭 卞寬植, 1899-1976)이 1948년에 영도다리를 보고 그린 실경산수화이다. 변관식은 일제강점기~해방 후의 대표적인 한국화가로 우리나라의 여러 화풍에 서구적 기법을 가미한 독창적 그림으로 유명하였다. 이 그림의 윗부분에 있는 오언절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鐵粱揭而闢(
- 주소부산광역시 서구 부민동2가 1
- 문의처051-200-8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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舊한국은행부산본부
구)한국은행 부산본부는 1909년 7월 공포한 대한제국의 「한국은행조례」에 의해 설립된 국책은행인 한국은행 부산지점(일제강점기 조선은행 부산지점)이 있었던 곳이다. 일제강점기에 현 부지에 있었던 조선은행 부산지점 건물은 경성(서울)의 본점과 함께 르네상스 스타일의 외관을 가진 건물로 타츠노카사이 설계사무
- 주소부산광역시 중구 대청로112
- 문의처051-600-4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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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정사 현수제승법수
"??현수제승법수??는 불교에서 일반적으로 쓰이는 법수를 숫자의 차례대로 배열하여 쉽게 찾아 볼 수 있게 만든 것으로 일종의 불교 사전의 성격을 가진 책이다. 여기에서 말하는 법수란 숫자로 표시된 명목, 즉 법문(法門)의 수를 말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삼계, 사체, 오온, 십이인연, 칠십오법(三界, 四
- 주소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410
- 문의처051-746-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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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정사 선문염송집
"??선문염송집??은 고려 후기의 선승인 진각국사 혜심(慧諶)이 고려 고종 13년(1226)에 수선사(修禪社, 현 松廣寺)에 있으면서, 불경이나 조사의 어록에서 선문공안(禪門公案) 1?125칙(則)을 뽑고 그에 대한 염(拈)과 창송(唱頌)을 붙여 엮어 낸 책으로, 한국의 선적(禪籍) 중 가장 오래되고 가
- 주소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410
- 문의처051-746-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