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지정유산
- 등록문화유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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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로도
감로도는 영혼 구제의 과정을 전생에서 후생에 이르기까지 삼세의 시간을 상·중·하 삼단의 구도로 한 화폭에 표현한 불화이다. 일반적으로 감로도의 구성은 현재를 상징하는 재단이 차려진 성반(盛盤)과 법회장면을 중심으로 상단에는 고혼의 극락왕생을 위해 도량에 강림한 불보살, 하단에는 전생에 해당되는 모습을 죽
- 주소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 301번길 45
- 문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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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외교 관련서 일괄
‘한일 외교 관련서 일괄’은 메이지 정부가 조선과의 관계를 기존의 ‘조공체제’가 아닌 ‘근대적’인 관계로 전환하는 한편, 「조일수호조규」 의 체결 이후 조선을 대륙침략의 발판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조선 정부와 교섭을 진행하던 시기에 생산된 문서들로, 조선 식민지화 과정에서 조선과 일본 간의 교섭이 어
- 주소부산시 부산진구 월드컵대로 462
- 문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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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총무회소
1876년 조일수호조규 체결 이후 개항장의 통상과 외국 상인과의 거래에 대응하기 위해 조선인 중심의 근대적 상업기구가 설치되었다. 이들 조선인 상업기구는 대체로 상사, 객주상회, 상회소, 상회사, 상업회의소, 상무회의, 상법회사, 신상협회, 사상회사 등 다양한 형태였던 것으로 파악된다. 대부분이 개항 이
- 주소부산시 부산진구 월드컵대로 462
- 문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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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익 방령심의
노상익 방령심의는 독립운동에 기여한 노상익이 실제 착용한 의복이라는 점, 허전의 방령심의를 계승한 현전하는 유일한 유물이라는 점, 깃 모양과 여밈 정도가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유인석의 방령심의와 차이를 보인다는 점 등에서 역사적ㆍ학술적 가치와 희소성이 인정되므로 부산광역시 등록문화재로 등록하여 보존할
- 주소부산시 금정구 부산대학로63번길 2
- 문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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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제1부두
현 부산항 제1부두는 부산항 개항 이후 약 100여년 동안 부산의 도시적 기능과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 유구로서 그 가치가 있으며, 동시에 국제 무역항인 부산을 대표하는 항만시설이자 산업유산으로서 갖는 역사적 의미와 가치가 큰 곳이다. 특히 6.25 전쟁 당시 피란수도시절 전쟁 물자, 생활용품의 보급지 및
- 주소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4가 105 일원 등
- 문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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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철도 1호선 1편성(舊)
부산도시철도 1호선은 1985년 7월 19일 1단계 범어사~범내골 개통을 시작으로 2017년 4월 20일 신평~다대포해수욕장 개통까지 32년에 걸쳐 5단계로 건설되었다. 부산도시철도의 1985년 7월 19일 개통은 서울(1974년 8월 15일 서울역~청량리 간, 세계 42번째)에 이은 전국에서 두 번째이
- 주소부산광역시 금정구 중앙대로 2238(노포동)
- 문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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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미동 비석마을 피란민 주거기
'부산 아미동 비석마을 피란민 주거지(住居地)'는 1890년대부터 아미동 일대에 조성된 일본인 공동묘지 위에 1950년대 한국전쟁기 임시주거시설(판잣집)이 조성된 곳으로, 이후 산업화 시기를 거치면서 다양한 공간 구성을 지닌 주거시설로 증·개축된 곳이다. 즉, 피란민이 밀집했던 부산에서 묘지 위에 목구조
- 주소부산광역시 서구 아미동2가 229-2번지 외 1필지
- 문의처051-240-4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