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지정유산
- 보물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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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보리사지 금동여래입상
"1948년 5월경 경상남도 의령군 가례면 갑을리 도굴산에 있는 보리사 절터에서 출토한 것으로 전해지는 이 불상은 1981년부터 동아대학교박물관에서 보관하고 있다. *광배가 떨어져 나가고 없으나, 불상의 몸체와 대좌가 완전하여 통일신라시대 금동여래불상의 특징을 갖춘 불상의 하나이다. 연꽃이 조각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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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자총통
"조선중기에 사용한 개인용 소화기(小火器)의 일종으로서, 승자총통과 비슷하나 총신이 두 개로 된 쌍혈총이란 점이 특이하다. 이 총통은 청동으로 만들었으며, 총신과 약실, 손잡이 등 3부분으로 구분되어 있다. 탄환을 장전하는 총신의 길이는 33.4cm이고, 내부는 원통이며 외형은 대나무 같은 모양으로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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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기 말머리장식 뿔잔
"크기가 서로 다른 2점의 뿔잔은 전체적인 형태와 제작수법이 거의 같아서 한 쌍으로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잔의 밑 부분 끝에 말머리를 빚어 붙이고, 뒤쪽 등 부분에 조그마한 다리 2개를 붙여서 넘어지지 않게 받치고 있다. 이 잔은 양질의 점토를 빚어 대강의 형체를 만든 다음 칼 같은 것으로 깎아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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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기 융기문 발
"바닥이 둥근 반구형의 바리때 모양 토기인데, 입 둘레의 한쪽에 짧은 주구(注口, 물을따르기 위한 구멍)가 위로 비스듬히 붙어 있어그릇에담은 것을 따르도록 된 귀때 그릇이다. 액체를 따르기 위한 귀때가 달린 신석기시대 토기는아주 드문 편으로 우리나라 남부 지역 신석기문화의 발달된 생활 내용을 보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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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 초충도 병풍
"검은 비단에 청록색의 명주실로 화초와 곤충들을 수놓은 8폭의 병풍인데, 한폭당 가로 40㎝, 세로 60㎝이다. 수본(繡本)·수사(繡絲)·침법(針法) 등 한국의 전통적인 자수기법으로 만들어져 아름답고 섬세하며 정성을 다한 사실적인이 초충도수병은 다음과 같은 그림을 수놓은뛰어난 작품이다. ·제1폭 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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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의사유묵-견리사의견위수명
"한말의 독립투사였던 안중근 의사가 만주의 여순감옥에서 사형선고를 받고 순국할 때까지 옥중에서 남긴 200여점의 글씨 가운데 25점이 보물 제569호로 일괄 지정되어 있는데, 이글은 그중의 한 점이다. 글씨는 명주 바탕에 해서로「孤莫 孤於 自恃」의 6자를 2자씩 3줄로 쓴 것인데, 「외로움이란 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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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지은니묘법연화경 권3
"가로 14.4cm, 세로 41.9cm 크기의 이 사경은 구마리집이 한역한 묘법연화경을 저본으로 1422년에 비구 덕명이 어머니의 극락왕생을 위해 발원하여 감지에 은니로 쓴 7첩 중 권3의 1첩에 해당된다. 표지는 보상화문 네 송이가 장식되어 있으며, 화문은 금니로 그렸고 화경은 주로 은니로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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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조본 사분율 권47~50
"?사분율?은 기원전 3세기 초 인도의 승려 達磨?多(Dharmagupta)가 오부율전 가운데 상좌부(上座部) 계통의 율전을 편찬한 법장부(法藏部)의 율장(律藏)으로, 출가한 승려가 불법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계율을 상세히 기록한 불교의 율전(律典)이다. 요진(姚秦 : 後秦)의 佛陀耶舍와 竺佛念 등이 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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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겸 펄 영남기행화첩
"진재 김윤겸(1711~1775)은 우리나라 진경산수화(眞景山水畵)의 이론적 배경을 제시한 종조부 김창협과 김창흡의 진경문화사상에 영향을 받아 실경(實景)을 사실적으로 재현해 낸 산수화가로, 겸재 정선과 더불어 우리나라 진경산수화를 개척한 화가이다. 영남기행화첩은 진재 김윤겸이 1770년(영조 46)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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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금조총 출토 유물 일괄
양산의 금조총 출토 일괄유물은 경주에서 벗어난 양산 지역에서 발전된 신라의 고분 문화의 전파와 계보를 연구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작품이다. 제작 시기는 경주에서 발견된 귀걸이와 금제 팔찌 등과의 양식적 비교를 통해 삼국시대 6세기경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이곳에서 발견된 태환식 귀걸이 가운데 누금세공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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