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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영도문화예술회관 절영홀 재개관 기념 특별 전시 〈봄의 피크닉展〉
- 기간
- 2024.03.20 ~ 2024.04.30
- 장소
-
영도문화예술회관 선유갤러리
- 시간
- 10:00 - 18:00 (매주 일요일 및 공휴일 휴관)
- 관람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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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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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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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제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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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가격
- 무료
*예매사이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전시정보
- 전시장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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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개요
“봄의 피크닉”레플리카展은 영도문화예술회관 절영홀 재개관을 기념하여 열리는 특별전시이다.
봄에 어울리는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선정하여 생동감 있는 봄의 시작을 알리고, 빛을 활용하여 작품에 생동감을 불어 넣었던 작가들의 작품을
직접 감상 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하여 구민들의 문화 향유 및 명화 작품을 통한 미술교육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기획 하였다.
전시는 프랑스 대표 인상주의 화가 피사로, 모네, 르누아르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그들은 클로드 모네가 1871년 파리 북쪽의 아르장퇴유 지역에 자리 잡으면서부터
동일한 주제로 그림을 자주 그릴정도로 돈독하게 지내었다.
야외에서 빛을 받아 변하는 대상의 아름다움을 자유분방한 붓질과 밝은 색채로 빛의 변화를 화폭에 담고, 친구들과 끈끈한 교류를 이어가며 인상주의 시대를 열어갔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이다.
레플리카(Replica)는 모방하여 만든 복제품이라는 뜻을 가지지만 레플리카 전시회는 기존 작가의 작품을 최대한 가깝게 복제해 곳곳에 흩어져 함께 보지 못하는
원작들을 볼 수 있게 해주는 데에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 출처 : 영도문화예술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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