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페이지 제목

소개 부산문화포털 다봄과 함께 부산의 문화예술을 즐겨볼까요?

가이드 영상 닫기
제정의 목적 지역 내 문화예술진흥에 기여하고 향토문화발전 및 부산의 명예를 드높인 문화예술인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습니다. 부산광역시 문화상은 1956년 제정, 1957년에서 2022년까지 65회에 걸쳐 모두 408명에게 시상

제정의 목적 : 지역 내 문화예술진흥에 기여하고 향토문화발전 및 부산의 명예를 드높인 문화예술인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습니다. 부산광역시 문화상은 1956년 제정, 1957년~2022년까지 65회에 걸쳐 모두 408명에게 시상

변천

부산광역시 문화상은 1957년 제1회 시상식을 거행하였다. 제1회(1957년)부터 제10회(1967년)까지는 부산직할시교육위원회에서 주관하여 왔으나, 정부조직법이 개정됨에 따라 문화예술 행정사무를 부산직할시에서 관장하게 되어 제11회(1968년)부터는 부산직할시에서 주관하여 시행하였다.
시상부문은 첫 회인 1957년에는 과학, 문학, 미술, 음악 사진공예, 체육 등 6개 부문을 시상하였다. 2008년에는 인문과학, 자연과학, 문학, 무대예술, 공연예술, 체육, 지역사회개발, 언론·출판 부문을 시상하다가, 2009년에는 지역사회개발 부문을 시각예술과 대중예술 부문으로 분리하였다가, 2010년에는 전통예술 부문, 2015년 공간예술 부분이 신설되어 10개(인문과학, 자연과학, 문학, 공연예술, 시각예술, 전통예술, 대중예술, 공간예술, 체육, 언론·출판) 부문을 시상하고 있다.

시상부문

시상부문 : 부문별 각 1명(10명)

(1) 인문과학
정치, 경제, 법률, 사회, 윤리, 역사, 철학 등 인문사회과학 분야

(2) 자연과학
수학, 물리, 화학, 생물, 기상학 등 기초과학 및 응용과학 분야

(3) 문 학
시, 시조, 소설, 희곡, 시나리오, 수필, 번역, 평론 등 문학 분야

(4) 공연예술
서양음악, 무용, 연극 등 무대·공연예술 분야

(5) 시각예술
회화, 판화, 서예, 사진, 공예, 조각 등 시각예술 분야

(6) 전통예술
국악, 민속, 문화재 등 전통예술 분야

(7) 대중예술
영화, 연예, 문화산업, 다원문화, 매개활동 등

(8) 공간예술
건축, 토목, 실내디자인, 도시디자인, 환경디자인 등 공간예술분야

(9) 체 육
학교체육, 사회체육 등 체육 분야

(10) 언론․출판
신문, 방송, 잡지 및 출판 분야

후보자 추천 및 접수

(1) 추천권자
- 부산광역시장
- 시상 부문별 관련 기관장 또는 단체장
- 대학교 총장․학장 또는 대학 학장
- 구청장․군수, 부산소재 중앙 행정기관장(부산소재)
- 일반시민(단, 만 18세 이상 시민 20명 이상의 연서로 추천)

(2) 후보자 접수
- 기 간 : 2024. 5. 1.(수) ~ 7. 25.(목)
- 접수처 : 부산광역시 문화체육국 문화예술과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연산동))
- 방 법 : 우편 또는 방문 접수(마감일까지 도착분에 한함)

(3) 추천시 구비서류
- 추천서, 후보자 공적조서, 주요 경력 및 증빙자료 등

(4) 후보자 심사계획
- 부문별 실무심사위원회(1차 실무심사)
- 최종 심사위원회(2차, 최종심사)
- 부문별 후보자 중 과반수이상 최다 득표자를 수상자로 선정
※ 과반수이상 찬성이 없을 경우 해당 부문 수상자가 없는 것으로 함

2024년도 문화상 수상자

2024년도 문화상 수상자 표입니다. 이 표는 구분, 소속, 성명, 주요공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구분 소속/직위 성명 주요공적
인문과학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강의교수 이근열
  • 부산 최초의 방언 박사로서 부산 방언을 대중적 이해를 높이기 위해 「사투리의 미학」 「부산 사투리의 이해」등 저서를 출간하고 부산 한글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 문화 발전 및 한글 진흥에 이바지함
  • 부산 지명에 대한 연구 논문 및 대중적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부산의 지명 연구」를 출간하여 부산 지명 연구 방법을 체계화하는데 노력하였으며, 부산의 한글정책과 한글운동을 주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
전통예술 부산고분도리 걸립 보존회 회장 정우수
  • 부산농악 및 부산고분도리 걸립 예능을 원형대로 보유하며 3대에 걸쳐 전승 및 보존으로 부산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부산풍물패 사물놀이, 두레패사물놀이 등 전통공연을 통해 부산 지역 민족예술의 창조적 계승과 발전에 기여
  • 지역 내 전수학교, 초중등 및 대학, 단체에 부산의 민속예술 교육, 교안 연구를 실시하는 등 부산 민속예술 발전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
공간예술 동명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조승구
  • 건축설계 전시 및 학술연구 관련 전문가로서 논문 및 저술, 건축작품 제작 활동을 활발히 해오고 있으며, 부산 등 전국 30여개의 공공건축 설계공모 운영위원장 역임하면서 건축설계 공모 운영 개선을 통한 공공건축 발전에 기여
  • 부산비엔날레, 한국건축가협회 등 다양한 전문가 단체에서 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건축문화 발전에 헌신함
언론출판 前 MBC 국장, 現 부산문인협회 수필가 최화웅
  • 1970년대 MBC 입사하여 언론인으로 활동하였으며, MBC 재직시 부산의 미래발전 방향을 제시하는「부산의 재발견」 등 다수의 보도 기획 프로그램을 제작 보도하며 지역 언론 발전에 중추적 역할 수행
  • 부산 지역에 대한 지속적 문제의식과 관심을 가지고 「MBC 뉴스 최화웅입니다」 등 활발한 저술활동을 하였으며, 지역주민에게 인문학 강의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에 헌신함

퀵메뉴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