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의 언어 환경
1955년 봄 서울 : 세상의 말을 배우다
1957년 가을 창경궁 : 문학에 입문하다.
1961년 봄 동숭동 : 프랑스 문학에 입문하다.
1965년 봄 : 한국 문단에 등단하다
1976년 11월 두 언어 사이에 띠운 무지개 : 문학 연구에 입문하다.
1974년 여름 : 문학교육에 입문하다.
1980년 문학번역에 입문하다.
어떻게 번역할 것인가 보다 무엇을 번역할 것인가를 중심으로 삼다.
* 문학을 비롯한 모든 예술은 흘러가고 사라져버리는 삶에 <형상>과 <존재>를 부여하려는 지난한 작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