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문화와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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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가지 골동품을 파는 구덕골 문화장터

갖가지 골동품을 파는 구덕골 문화장터

구덕골 문화장터는 갖가지 골동품을 파는 곳으로, 매주말마다 구덕 공설운동장 옆 담벼락에서 열린다

건물의 터를 다지는 노동요, 구덕망께터다지기

건물의 터를 다지는 노동요, 구덕망께터다지기

구덕망께터다지기는 전통 건축에서 터를 다지는 도구인 망께와 작업 과정의 원형을 지니고 있어 민속적으로 매우 가치가 있으며, 망께소리 역시 부산지역 노동요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 무형문화재이다.

경상도의 전통춤, 국립부산국악원

경상도의 전통춤, 국립부산국악원

국립부산국악원은 영남 유일의 전통예술 본거지로, 경상도의 전통춤에 생명을 불어넣고 있다

국도, 보림, 삼성, 삼일, 부산의 극장들

국도, 보림, 삼성, 삼일, 부산의 극장들

이들 극장은 동구 범일동에 위치한 이른바 ‘극장 트리오’, 한때 부산에서 잘나가던 극장들이었다.

기방문화의 역사, 동래권번

기방문화의 역사, 동래권번

동래권번은 우리 기방문화의 역사와 민속예술의 전통을 이은 곳으로, 1920년 이후에 일본식 명칭으로 불리게 되었다

다대포 어촌의 정서를 그대로, 다대포후리소리

다대포 어촌의 정서를 그대로, 다대포후리소리

다대포는 일본과는 대한해협을 가운데 두고 마주하는 우리 수군의 전초기지로 다다포진(多大浦鎭)이 설치되었던 곳이다. 뿐만 아니라 수산자원이 풍부하여 여기서 어획되는 다양한 어종은 이 고장을 풍요롭게 하는 어항으로도 명성을 높였다.

단오굿의 원형으로 평가받는 기장의 동해안 별신굿

단오굿의 원형으로 평가받는 기장의 동해안 별신굿

기장의 동해안 별신굿은 마을 수호신에게 굿을 올려 풍요를 기원하고 화합의 장을 펼치는 전통연희로, 강릉 단오굿의 원형으로 평가 받는다

대룡마을, 창작촌으로 되살아나다, 아트인 오리

대룡마을, 창작촌으로 되살아나다, 아트인 오리

무인 카페와 마을 내 작품들은 수년 전부터 입소문을 타고 외부에 알려졌다. 특히 여행 블로그 운영자들이 앞다퉈 소개하면서 대룡마을은 전국적인 명소로 떠올랐다.

대중가요의 산실, 부산항

대중가요의 산실, 부산항

부산항은 대중가요의 산실이다.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 문성재의 ‘부산갈매기’의 노랫말처럼 지금도 부산항에는 갈매기의 울음소리와 뱃고동소리가 귓전을 덮는다

디카 촬영지, 광안리 수변공원

디카 촬영지, 광안리 수변공원

광안리 수변공원은 특별한 야경을 담고 싶은 이의 필수코스로, 영화의 전당과 신세계백화점의 휘황찬란한 광경을 한 번에 담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