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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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소개
2022 홍티아트센터 10기 입주작가 릴레이 개인전 <끝의 시작> 두 번째 전시가
5월 4일부터 18일까지 홍티아트센터(사하구 다대동)에서 열립니다.
작가로부터 이번 전시 및 작품에 대해 들을 수 있는 <작가와의 대화> 행사는
14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오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예약링크 추후 공지)
김제원 작가는 건국대학교에서 현대미술을 공부한 후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하였습니다.
2015년부터 한국, 일본, 미국, 유럽 등 세계 각지에서 장소 특정적 미술 설치 프로젝트를 이어 온 김제원 작가는
홍티아트센터 10기 입주작가로 선정되어 부산 서구 아미동 비석마을과 중구 우암동 소막마을의 역사와 이야기를 리서치해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제작한 장소 특정적 설치 작품들을 홍티아트센터 전시장에 선보일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출처 : 부산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