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자 달항아리(白磁 壺)
주소 :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176-30
문의처 : 051-607-4064
홈페이지 : 홈페이지 바로가기
관리번호 : 제310호  (지정일자 :2007-12-17)
관리번호 : 제310호
지정일자: 2007-12-17
시대: 조선시대
지정일자: 2007-12-17
시대: 조선시대
백자 달항아리는 조선 중기의 전형적인 백자 항아리로 생긴 모양이 둥그런 달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주로 17세기 이후에 나타나는 형태이다. 백자 달항아리는 아래 부분과 윗부분을 따로 만들어 붙여 만들었기 때문에 붙였던 부분이 조금씩 드러나기도 하고 모양도 비대칭인 것이 대부분인데, 이를 개의치 않고 오히려 이러한 비대칭을 즐기듯이 거리낌 없이 제작함으로써 다른 나라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독특한 아름다움과 조선 중기 백자 달항아리의 멋을 창출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백자 달항아리도 위와 같은 제작 기법으로 인해 모양이 완전한 대칭은 아니지만, 약간 비틀어지고 변형된 상태가 전체의 조형에 장애가 되지 않고 오히려 변화를 주면서 생동감을 갖게 한다. 높이 45.5㎝, 입지름 19.5㎝, 몸체 지름 44.0㎝, 굽 지름 17.0㎝인 이 백자 달항아리는 높이에 비하여 몸통이 둥글고 다소 커 보이지만, 입 지름과 굽 지름의 비례는 대체로 이상적이어서 전체적으로 안정감이 있다. 굽과 입의 높이도 적당하여 몸통이 둔하지 않고, 무겁거나 처져 보이지도 않는다. 유약 상태는 양호하며, 보존 상태도 매우 양호하여 가치가 높은 도자기이다.
메인 로고
메인 로고